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계양역~검단호수공원 구간 28일 개통

박준철 기자 2025. 6.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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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7일 신검단중앙역서 개통식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인천시 제공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이 오는 28일 개통한다.

인천시는 2019년 12월 착공한 검단연장선이 5년만에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7900억원을 투입해 인천지하철 1호선 종점인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까지 총 연장 6.8km로, 아라역과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노선이다.

인천시는 검단연장선 개통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인천 도심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 서북부의 정주여건 개선과 상업·문화 기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개통에 앞서 27일 오전 10시부터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를 신검단중앙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통 행사는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축하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검단연장선 개통은 인천 서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망 확충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철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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