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척귀 빙의 흉측? ‘귀궁’ 빌런 김상호 “본심은 슬픔, 지켜주고 싶었다” [직격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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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귀 모습은 흉측하지만 그 마음 가장 깊은 곳은 슬픔으로 가득했다. 그 감정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배우 김상호는 6월 17일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팔척귀 빙의 연기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감정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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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팔척귀 모습은 흉측하지만 그 마음 가장 깊은 곳은 슬픔으로 가득했다. 그 감정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배우 김상호는 6월 17일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팔척귀 빙의 연기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감정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상호가 강렬한 연기를 펼친 10회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풍산은 스스로 팔척귀에 빙의해 강철이(육성재 분)를 습격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김상호는 이 장면을 두고 "모습은 흉측하지만 그의 마음 가장 깊은 곳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이 슬픔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것이 주된 목표였고 '너는 왜 나를 공격하느냐'라는 대사를 할 때 감독님이 슬픔을 넣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외형적으로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에도 공을 들였다. 김상호는 "제가 좀 늦게 합류했다. 기존에 꾸려진 콘셉트에서 빨리 나에게 맞는, 예를 들어 가발 없이 현재 헤어스타일을 살린다던지 그런 제안을 했고 어투는 일부러 설정하지 않았다. 제가 느끼기에 어투를 설정하는 것이 오히려 인위적이고 소위말하는 ‘쪼’로 보일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 배우들과의 연기에 대해서는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은 재밌었다. 근데 눈이 안 보여 가지고…눈에 많이 못담았다. 잘 안 보여서 다른 곳을 보고 연기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귀궁’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12.3%, 전국 11.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2.7%로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으로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기준)
'귀궁'의 인기 비결에 대해 김상호는 "좋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소재도 신선했고,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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