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정성국 "한동훈 주변에서 당대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 많아"

이승재 기자 2025. 6. 18.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한동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 "5 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한 전 대표가 당대표에 도전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굉장히 복잡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2024.07.1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친한(친한동훈)계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한동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 "5 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한 전 대표가 당대표에 도전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굉장히 복잡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불출마를 권유하는 이유에 대해 "김용태 위원장의 개혁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인다든지 또는 송언석 원내대표가 당선되더라도 치열한 접전이 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 당의 변화가 느껴지는 상황에서 한동훈이 등판하면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와야 된다(는 요구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이) 아직까지 많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보니 한 전 대표가 나와서 당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저항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면) 내년에 지선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재명 정부가 1년 동안 잘하려고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조기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이나 9월 초에 열리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본다"며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심을 할지 저도 사실 굉장히 궁금하고, 다만 지금 주변에서는 부정적 여론을 더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진행자가 '한 전 대표가 출마한다면 가장 어려운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김문수 후보든 안철수 후보든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당원들께서 한 전 대표에 대한 마음들이 많이 좋아졌다"며 "한 전 대표가 만약 출마한다면 가능성은 제일 높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