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간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 본사 전담인력이 맞춤 서비스[문화금융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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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지난 48년간 축적된 퇴직자산 운용 노하우를 지닌, 국내시장에서 강자로 손꼽히는 퇴직연금 사업자다.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상품 외에도 상장지수펀드(ETF)·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투자상품 분야에서 업권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 가입자들에게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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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첫 퇴직연금 50조 적립
원리금비보장형 年 수익률 1위

삼성생명은 지난 48년간 축적된 퇴직자산 운용 노하우를 지닌, 국내시장에서 강자로 손꼽히는 퇴직연금 사업자다.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상품 외에도 상장지수펀드(ETF)·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투자상품 분야에서 업권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 가입자들에게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통합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생명의 퇴직연금 적립액은 50조3264억 원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규모가 5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1977년부터 퇴직자산 운용·관리사업을 운영해 왔다. 2024년 말 기준, 3600개 확정급여형(DB) 고객사와 24만7000여 명의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에게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머드급’ 퇴직연금 사업자다.
삼성생명은 ‘선두’라는 현재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수익률 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년 증가하는 DC형·IRP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를 운영, 가입자들의 퇴직연금 운용 및 자산관리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퇴직연금은 20년 이상 운용해야 하는 장기 금융상품인 만큼,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꾸준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삼성생명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에 노력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DB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1년 수익률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7.83%)를 기록했다. 전체 사업자를 42개로 넓혀도 3위에 달하는 성과다. 같은 기간 디폴트옵션 수익률에서도 삼성생명은 초저위험부터 고위험까지 전 구간에 걸쳐 1년 수익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과 안정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퇴직연금 사업자와 비교해 삼성생명의 강점은 퇴직연금 서비스를 본사 전담인력이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중 각 고객사를 담당하는 ‘RM’(Relationship Manager)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부터 퇴직금 지급까지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RM은 선발 직후 연금제도와 고객관리 등 직무 역량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높은 전문성을 요구받는다. 2012년부터는 매년 1회 이상 진행하는 고객 초청 세미나와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통해 퇴직연금 법·제도 관련 정보는 물론, 운영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사 담당자도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투자, 세금, 중도인출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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