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JDB엔터 대표 사임, 자회사 걸그룹 이호테우 등 릴레이 해체 [종합]

김지현 기자 2025. 6.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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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 자회사와 소속 아티스트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와 불륜설에 휩싸인 대표 A씨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한 인물이다.

논란의 대상자로 지목된 걸그룹 멤버 B씨는 A씨가 대표로 있는 EFG뮤직 소속이다.

A씨와 B씨의 불륜설로 EFG뮤직 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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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 자회사와 소속 아티스트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와 불륜설에 휩싸인 대표 A씨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한 인물이다. 논란의 대상자로 지목된 걸그룹 멤버 B씨는 A씨가 대표로 있는 EFG뮤직 소속이다.

EFG뮤직은 지난 13일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IHOTEU)’ 멤버 미나의 전속계약 해지를 시작으로, 이후 다른 두 멤버와의 계약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데뷔 7개월 만에 해체 수순을 밟은 것. 불륜설이 보도되기 전 A씨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A씨와 B씨의 불륜설로 EFG뮤직 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피해를 입었다. 이호테우를 시작으로 16일에는 라이브 아이돌 나나의 계약 해지가 공지됐고, 17일에는 결성 한 달도 안된 밴드 하이잭(HIJK)이 해체를 발표했다. 사실상 JDB엔터 자회사 소속의 모든 아티스트가 회사를 떠나게 됐다.

EFG뮤직 측은 “현재 대표는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이에 따라 내부 실무진이 운영 정리를 맡아 필요한 대응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상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EFG뮤직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이후 회사 존속 여부를 포함한 조직 운영 방향은 내부 정리 및 법률 자문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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