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호주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 참가

김지헌 2025. 6.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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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해병대는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18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탈리스만 세이버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공동 주관해 격년으로 개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원 20여 명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훈련 지휘관인 조성국(대령) 해군 제53상륙전대장은 "지금까지 연마해 온 작전 수행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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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탈리스만 세이버에서 실사격 시연한 K9 자주포 [호주 정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해군과 해병대는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18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탈리스만 세이버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공동 주관해 격년으로 개최하는 훈련이다. 해군은 2021년 처음 참가했고 2023년엔 해군·해병대가 함께 참가했다.

훈련은 내달 3∼27일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국·미국·호주를 비롯해 영국, 일본 등 19개국 함정 30여 척, 항공기 70여 대, 병력 3만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 훈련전대는 장병 820여 명에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구축함 왕건함, 해상작전헬기 링스, 고속상륙정,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6대, K9 자주포 2문,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2대, 다연장로켓 천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원 20여 명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훈련 지휘관인 조성국(대령) 해군 제53상륙전대장은 "지금까지 연마해 온 작전 수행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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