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버스, 그 자리는 내 거야!' 이정후, 7G 연속 '1번타자-중견수' 출전...데버스는 3번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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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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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팀에 새로 합류한 라파엘 데버스는 3번 지명타자다.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로써 이정후는 7경기 연속 리드오프 출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자이언츠는 이정후(중견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도미닉 스미스(1루수)-케이시 슈미트(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앤드류 키즈너(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정후는 타율 0.265(268타수 42안타) 6홈런 34타점 42득점, OPS 0.76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 3할을 넘겼던 타율은 점차 하락해, 5월부터는 줄곧 2할대에 머물고 있다. OPS도 기준선인 0.800 아래로 내려앉았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가 발표한 2025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도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밥 멜빈 감독은 여전히 이정후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팀 전체가 타격 기복에 시달리는 가운데, 이정후의 출루율과 주루 센스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리드오프 고정 기용은 단순한 타순이 아닌 '믿음'의 표시다.

반면 이정후의 뒤를 잇는 3번 타순에는 새 얼굴 라파엘 데버스가 자리했다.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된 데버스는 통산 타율 0.279 214홈런 695타점 OPS 0.858을 기록한 강타자다. 세 차례 올스타, 두 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며 리그 정상급 타자로 군림해왔다.
2023년 보스턴과 10년 3억1350만 달러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은 그는 구단의 장기 플랜 핵심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포지션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 스프링캠프부터 구단은 데버스를 지명타자(DH)로 돌리고, 골드글러브 수상자 알렉스 브레그먼을 3루수로 쓰겠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반발한 데버스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시즌 개막 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5경기 19타수 무안타 15삼진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5월 들어 타율 0.356, OPS 1.074로 반등했고, MLB.com 타자 파워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회복했다.

그러나 끝난 줄 알았던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주전 1루수 트리스턴 카사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보스턴은 데버스에게 1루 수비 전환을 요청했다. 데버스는 이를 또다시 거부했고 결국 그는 보스턴과 이별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했다.
미국 매체 '애슬론스포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데버스를 당분간 지명타자로 기용하되, 향후 1루 수비 훈련도 병행시킬 계획이다. 데버스 역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팀이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어디든 준비하겠다"며 보스턴 시절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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