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에 목숨 걸었다' 日 레전드 출신 지도자 이하라, 수원삼성행 임박...수비 지도력 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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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약점으로 지적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일본 레전드 출신 수비수를 지도자로 보강하며 본격적인 승격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들어간다.
일본의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전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지난해까지 가시와 레이솔 감독을 맡았던 이하라 마사미가,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코치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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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약점으로 지적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일본 레전드 출신 수비수를 지도자로 보강하며 본격적인 승격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들어간다.
일본의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전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지난해까지 가시와 레이솔 감독을 맡았던 이하라 마사미가,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코치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미 현지에 입국한 상태이며, 수비수 중심 코칭과 동시에 구단의 어드바이저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축구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 역시 이하라 감독의 코치 부임이 임박했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중반 기존 코치진이었던 민동성 코치가 일신상의 이유로 코치직을 내려놓은 이후 변성환 감독은 새로운 코치 영입에 착수했다. 전술적인 디테일을 다잡을 코치를 우선적으로 찾은 변 감독과 수원 프런트는 국내외를 총망라한 지도자 리스트를 검토한 끝에 이하라 전 감독을 낙점, 일본에서 협상을 진행했고, 수원이 보여준 진정성에 최근 수원행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라 코치는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일본 국가대표 122경기에 출전했고, 2015년에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감독을 맡아 J2였던 팀을 J1으로 승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 것에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하라 코치의 보강으로 수원은 기존의 강한 공격력에 견고한 수비력을 더해 올 시즌 승격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차가 10점으로 벌어졌지만 2위를 지키고 있는 수원이 베테랑 지도자의 보강을 통해 올 시즌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승격의 꿈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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