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물류·운송 전시회 ‘tlac SEA 2025’, K-물류 아세안 진출 기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6.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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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물류·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트랜스포트 로지스틱 동남아(transport logistic Southeast Asia & air cargo Southeast Asia, 이하 tlac SEA 2025)'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멘스 디지털 로지스틱스, 뢰디게 인더스트리, 카타르항공화물, 터키쉬카고, 싱가포르항공, 그리고 사우디 로지스틱 서비스(SAL) 등 세계 유수의 물류·항공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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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류·운송·AI 기업 등 참가사 모집 중
오는 10월 29일 싱가포르 개최…기술 수출·현지 협업 기회 주목
구글·IATA·SAL 등 주요 기업 대거 참가
< 사진 제공 : 메쎄 뮌헨 한국대표부 >
동남아 물류·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트랜스포트 로지스틱 동남아(transport logistic Southeast Asia & air cargo Southeast Asia, 이하 tlac SEA 2025)’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300여 개 글로벌 기업 참가와 1만 명 이상의 산업 바이어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진출을 모색 중인 한국 물류·운송·AI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사 모집을 본격화했다. 기술 수출, 현지 테스트 베드 확보, 글로벌 바이어 접점을 동시에 모색할 수 있는 전략적 전시회로, 참가를 고려 중인 한국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과 도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 첨단 물류 기술의 테스트 베드이자 수출 거점

이번 전시회는 AI 물류 플랫폼, 로보틱 항만 장비, 텔레메틱스, 수소 기반 친환경 운송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 물류 전문 행사다.

‘회복력,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을 핵심 주제로, 공급망 실증과 기술 협업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 사진 제공 : 메쎄 뮌헨 한국대표부 >
싱가포르는 이를 뒷받침할 강력한 물류 인프라를 갖춘 허브 도시다. 서부 투아스(Tuas) 지역에는 총 27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 자동화 항만이 건설 중이며, 완공 시 연간 6500만 TEU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AI 기반 선박 교통관리 시스템, AGV(무인 운반차), 자동 크레인, RFID 기반 추적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창이국제공항은 지난해 10월 에어사이드 물류센터(Airside Logistics Centre)를 개소해 자동화 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처리 속도를 40% 향상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그린 빌딩 설계도 함께 적용되며, 지속가능 물류의 실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참가사 모집 중…동남아 수출 교두보 확보 기회

이번 전시회에는 지멘스 디지털 로지스틱스, 뢰디게 인더스트리, 카타르항공화물, 터키쉬카고, 싱가포르항공, 그리고 사우디 로지스틱 서비스(SAL) 등 세계 유수의 물류·항공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구글, 에티하드항공, IATA 등이 참여해 글로벌 공급망 전략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베트남 YCH 슈퍼포트, 톨 그룹, 모툴 아시아퍼시픽 등 아시아 대표 기업들도 패널 토론에 나선다.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는 한국 물류 기업이라면 지금이 동남아 시장 선점의 적기다. 한국 기업의 참가 문의는 메쎄 뮌헨 한국대표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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