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네타냐후 통화…미국 지원여부 통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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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회의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미 정치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약 1시간 20분 동안 NSC 회의를 주재한 뒤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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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와 네타냐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kado/20250618085940747owtg.jpg)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회의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미 정치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약 1시간 20분 동안 NSC 회의를 주재한 뒤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통화를 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에 무기 지원 등으로 참여할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회의 결과를 통보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통화의 상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 당국자 2명을 인용한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은 미국이 수일 안에 이란의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폭격하는 군사작전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이란의) 소위 ‘최고 지도자’의 은신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당장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란을 향해 “무조건 항복하라!(UNCONDITIONAL SURRENDER!)”고 압박했다. 또 “이제 우리는 이란 상공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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