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개선 지원 추진…25일까지 신청

양지웅 2025. 6. 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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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낡은 농어촌민박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이달 13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면서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다.

군은 건축 연도, 고객 편의 제공, 사업경력,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홍보 접근성, 강원관광 우수사업체 지정 여부 등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개선 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2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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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리모델링·실외 조경 등 현대화 지원, 농촌관광 활성화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낡은 농어촌민박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이달 13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면서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다.

지원 항목은 도배, 방수, 창호, 장판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실내외 시설 개선을 포함해 간판 정비, 실외 조경 등 민박 운영에 필요한 사항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냉장고, 세탁기 등 방문객용 편의를 위한 물품 구입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해 농촌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민박 사업자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25일까지 신청서, 계획서, 동의서 등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건축 연도, 고객 편의 제공, 사업경력,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홍보 접근성, 강원관광 우수사업체 지정 여부 등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개선 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2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농업인 자격을 가진 사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3년 이상 민박 영업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며,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해당 기간 내 폐업하면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

강윤희 농촌개발팀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농어촌민박의 품질을 높여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청정 양구 이미지를 함께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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