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父 유명 작곡가 박현진, 날 위해 매니저 자처‥죄책감 느꼈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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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구윤이 가수로 성공하는 데에 아버지의 덕이 컸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가수 박구윤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들의 절박한 사연을 들을 때마다 제 신인 시절을 많이 떠오르더라"며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하면서 저도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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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박구윤이 가수로 성공하는 데에 아버지의 덕이 컸다고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가수 박구윤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들의 절박한 사연을 들을 때마다 제 신인 시절을 많이 떠오르더라"며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하면서 저도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아버지의 후광을 입고 싶진 않았다는 박구윤은 "제 아버지는 작곡가 박현진 선생님이다. '무조건' '네박자' 등을 작곡한 분이시다. 저는 처음 '말랑말랑'이라는 노래를 들고 활동했는데 보기 좋게 망했다. 백기투항하는 심정으로 아버지를 찾아가 한번만 도와달라고 했다. 몇 번이고 반대하시다가 제 눈빛에서 간절함을 보시고 팔을 걷고 매니저를 자처하셨다. 그런데도 쉽지 않더라. 작곡계에서는 존경받는 분이시지만 매니저계에서는 신인이었다. 머리를 숙이며 CD를 돌렸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아버지께 불효한다는 죄책감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제 기억으로는 할머니 돌아가실 때 빼고는 본 적 없는 아버지의 눈물을 봤다"며 "그때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직접 발로 뛰자고 결심해 반짝이 옷 입고 엿장수 가위 들고 전국 노래 교실을 찾아다녔다. 제게는 노래교실을 찾아간 매순간이 오디션이었다. 그렇게 만난 분들이 어림잡아 30만명이 넘을 것 같다. 제가 트로트 가수 박구윤으로 자기매김할 수 있던 건 노래 교실 어머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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