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대기하며 커브 주시…국채선물, 야간거래서 일제히 상승[채권브리핑]

유준하 2025. 6. 18.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가격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선물이 야간장에서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이날 장 마감 이후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이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9월 인하 가능성은 64.7%서 63.3%로 소폭 내렸다.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가격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 6bp 하락
국고채 구간별 스프레드 확대 지속
채권 대차잔고, 하루 만에 증가 전환
장 마감 후 미국 6월 FOMC 대기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가격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선물이 야간장에서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이날 장 마감 이후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한편 이번 FOMC에서의 점도표 변화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또한 구간별 스프레드(금리차)가 확대 지속 중인 만큼 이날도 해당 흐름이 이어질지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사진=AFP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6bp(1bp=0.01%포인트) 내린 4.39%,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1bp 내린 3.95%에 마감했다.

이날 야간거래에서 국내 국채선물은 가격이 상승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 9월물은 주간 종가 대비 5틱 오른 107.26에, 10년 국채선물 9월물은 22틱 오른 118.11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5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으로 시장 예상치인 0.2% 하락 대비 높았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인 0.6%하락을 하회했다.

이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9월 인하 가능성은 64.7%서 63.3%로 소폭 내렸다.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가격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는 일제히 확대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38.1bp서 42.0bp로,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1.5bp서 마이너스 13.2bp로 벌어졌다.

채권 대차잔고는 하루 만에 증가 전환했다. 지난 17일 기준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689억원 늘어난 136조 9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잔존만기 26년 남은 국고채 대차가 1828억원 감소하며 가장 많이 줄었고 잔존만기 30년 국고채 대차가 1040억원 증가하며 가장 많이 늘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