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UBS "증시, 중동 갈등 못 본 척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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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이 이스라엘-이란 갈등 여파에서 벗어나는가 싶더니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에 다시 타격을 입었습니다.
UBS의 선임 미 주식 전략가도 미국의 개입 여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미국이 개입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것이고, 이에 따라 유가는 급등하고 반대로 주식시장은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미국이 끝까지 개입을 안 할 경우 시장은 이스라엘-이란 갈등을 못 본 척하고 그냥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나디아 로벨 / UBS 선임 美 주식 전략가 : 많은 시장 참가자들이 이스라엘-이란 갈등이 고조되지 않는 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최근 발생한 수십여 개의 지정학적 갈등을 돌이켜 보면 발생 1주일 후 시장은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1년 후에는 한 자릿수 후반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뒤바꿀 수 있는 변수는 미국의 개입입니다. 그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고 원유 흐름에 차질이 생긴다면 유가는 급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봉쇄 위협을 해왔지만, 실제로 완전한 봉쇄가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번 사태를 못 본 척하고 있는 듯합니다. 미국이 갈등에 휘말리지 않는 한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못 본 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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