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식 '친밀 외교' 주목…상대국 정상 만난 李대통령 질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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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주요국 정상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서는 어려웠던 성장기를 공통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전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동에서는 취임 직후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눈 점을 상기시키며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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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멕시코 대통령 만나
"높은 지지율 비결이?"
상대국 정상의 관심사와 강점 언급
친밀함과 유대감 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주요국 정상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갔다. 상대국 정상의 관심사와 강점을 언급하며 친밀함과 유대감을 표하는 '이재명식 친밀 외교'가 주목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언행에 응수하며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부르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국호를 멕시코 아메리카로 바꾸는 건 어떠냐"고 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존중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율의 비결을 물었고, 셰인바움 대통령은 일주일에 3~4차례 직접 시민을 찾아가 대화하고, 야당과도 토론을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와 미국의 관세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서는 어려웠던 성장기를 공통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두 사람 모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에서 태어나 각 나라의 지도자가 됐다며 공감대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동에서는 취임 직후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눈 점을 상기시키며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며칠 전에 통화를 했는데, 그때 목소리를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젊고 미남이시다"며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캐내내스키스(캐나다)=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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