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 클럽월드컵서 도르트문트와 무승부
전영민 기자 2025. 6. 18.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브라질 1부리그 13위에 그쳤던 플루미넨시는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초반부터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펼쳐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합하는 양 팀 선수들
K리그1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플루미넨시는 오늘(18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는 이날 오전 7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맞붙는 울산의 2, 3차전 상대입니다.
지난 시즌 브라질 1부리그 13위에 그쳤던 플루미넨시는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초반부터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펼쳐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전반에만 슈팅 8개를 몰아치며 3개에 그친 도르트문트에 공세를 편 플루미넨시에 후반 24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아크로 흐른 공을 스트라이커 이베라우두 스툼이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게 골대 구석으로 향했습니다.
도르트문트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 황급히 몸을 날려 쳐냈으나 마침 공이 미드필더 헤라쿨레스의 앞에 떨어졌습니다.
헤라쿨레스는 이를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했으나 이번에도 코벨이 민첩한 반사신경을 뽐내며 선방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4분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동생 조브 벨링엄을 투입하는 등 후반 변화를 꾀했으나 브라질 국가대표로 113경기에 출전했던 1984년생 노장 치아구 시우바를 중심으로 뭉친 플루미넨시 수비진을 좀처럼 뚫지 못했습니다.
플루미넨시는 이날 14개 슈팅을 기록해 도르트문트(8개)에 앞섰습니다.
14개 가운데 5개가 유효슈팅이었으나 골키퍼 코벨을 넘지 못해 첫 경기에서는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공 점유율도 플루미넨시(47%)가 도르트문트(44%·나머지 9%는 경합)보다 높았습니다.
경기 최우수선수의 영광은 플루미넨시의 공격을 이끈 윙어 존 아리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팀끼리 맞붙던 예년과 달리 이번부터 클럽 월드컵은 32개 팀이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로 치러집니다.
총상금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 3천793억 원)에 달하고, 대회 개최 주기도 국가대항전 월드컵처럼 4년입니다.
축구 열기가 뜨거운 남미와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 사이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남미팀과 유립팀의 세 차례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 경기에 앞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포르투(포르투갈)가 0대 0,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와 벤피카(포르투갈)가 2대 2로 비겼다.
(사진=AP,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그쪽이 관리" 김건희 육성…주가조작 인식 정황 (풀영상)
- "섞는 게 어떻겠나"…전국민 15만 원, 소득별 더 주자?
- "모발 자라나" "광택 대박"…생중계로 극찬하더니 '반전'
- "믿어보셔라" 덜컥 샀는데…우량주라더니 잡주에 속았다
- 만취해 광란의 도주…잡히자 "격투기 선순데, 한판 붙어"
- "6년간 어떻게 보내" 학부모 불안…서울 학교 첫 최하위
- 자동화던데 왜 끼었나…공업용 윤활유엔 "용기만 썼다"
- 15살 백제 왕 무덤 밝혀졌다…어금니로 빈칸 채워지나
- 하와이서 38일 만에 귀국…홍준표 "정치보복 하지 말길"
- 공습 전하던 앵커도 대피…뚫린 방공망에 방송국 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