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전소미 따라 손님 대이동, 길거리 공연 된 ‘길바닥 밥장사’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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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길바닥 밥장사'를 길거리 공연으로 만들며 한식을 맛보러 온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까지 선물했다.
류수영 쪽에 손님 줄이 더 길게 늘어서자 전소미가 호객 행위에 나섰다.
전소미는 춤을 추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소리쳤고 손님들이 전소미를 따라 이탈했다.
전소미는 '패스트 포워드', '덤덤' 길거리 공연을 펼쳤고 손님들도 함께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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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전소미가 ‘길바닥 밥장사’를 길거리 공연으로 만들며 한식을 맛보러 온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까지 선물했다.
6월 1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8일차 시청 앞 한식 길바닥 밥장사가 그려졌다.
류수영, 신현지, 배인혁 팀은 닭갈비 컵밥을 판매했다. 신현지가 “좀 매울 것 같아서 치즈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하자 류수영이 “잘했다”며 센스를 칭찬했다.
신현지는 서빙을 하면서도 “조금 매워요”라고 미리 경고했다. 손님은 “안 맵다. 살짝 매운 맛도 좋고 닭고기는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어린이 손님은 “맵다”며 물을 마셨다. 인절미 콩가루를 뿌린 고소한 컵누룽지, 컵계탕도 손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5일차 영업 때 찾아왔던 채식주의자 손님이 다시 찾아오자 류수영은 이번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파브리에게 재료를 빌렸다. 류수영은 쪽파, 피스타치오, 마늘칩을 소량 가져와 채식 메뉴를 요리했고, 손님은 이번에도 “맛있다”며 만족했다.
파브리, 광희, 전소미 팀은 간장&고추장 카존(작은 상어) 강정을 판매했다. 양배추 샐러드와 래디시 피클이 사이드 메뉴. 광희는 처음으로 외국인 손님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고 팁까지 받으며 “맘마미아”라고 감격했다.
류수영 쪽에 손님 줄이 더 길게 늘어서자 전소미가 호객 행위에 나섰다. 전소미는 춤을 추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소리쳤고 손님들이 전소미를 따라 이탈했다. 배인혁이 “진짜 가잖아”라며 실소했고, 신현지도 “난리 났다. 손님 다 뺏긴다”며 놀랐다.
전소미는 ‘패스트 포워드’, ‘덤덤’ 길거리 공연을 펼쳤고 손님들도 함께 춤을 췄다. 공연을 관람한 손님들 중 일부는 파브리 쪽으로 줄을 섰고 파브리는 “좋다”고 환호했다. 광희는 전소미에게 “너 내일 수영 오빠 어떻게 보려고 그래. 나 못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손님들 중 일부는 전소미와 춤만 추고 다시 원래 섰던 류수영 줄로 돌아갔다. 이탈자가 생기자 광희가 “춤만 추고 가는 거냐”며 경악했다. 류수영은 돌아온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했다.
파브리는 재료가 소진되자 돼지고기를 사 와서 탕수육을 만들어 팔았다. 류수영은 밥이 소진되자 면을 사와서 장사를 이어갔다. 양팀이 총력전을 펼친 결과 류수영이 92그릇, 파브리가 88그릇을 팔아 류수영이 승리했다. 류수영은 “오늘 보람찬 장사였다. 몸은 힘들었지만 괜찮은 장사였다”고 말했다.
이제 6명이 모두 한 팀으로 대망의 마지막 밥장사를 남겨둔 상황. 류수영은 “마지막이니 후회 없게 맛있게 보람 있게 끝내야죠”라며 김치전, 된장수육, 홍시 덮은 약과 디저트까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파브리는 김치하몬 토르티야, 잡채아, 병아리콩강정 코스 요리를 만들었다.
이들은 카디스 대성당 앞에서 모두가 함께 장사를 하며 200그릇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미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초반부터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어 줄을 섰고, 2메뉴씩 주문을 하며 빠르게 목표량을 채워가는 모습으로 마지막 밥장사 결과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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