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 치킨집이라니" 월급쟁이의 절박함…22억원 자산가 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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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이어는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유튜버 '환상감자'로 활동하는 22억원 자산가 이은호씨(39)의 말이다.
현재 부동산을 제외한 그의 금융자산은 약 16억원으로, 월 300만원의 배당 수익도 꾸준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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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싱글파이어는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유튜버 '환상감자'로 활동하는 22억원 자산가 이은호씨(39)의 말이다. 현재 부동산을 제외한 그의 금융자산은 약 16억원으로, 월 300만원의 배당 수익도 꾸준히 들어온다. 게임업계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그는 10여년 전 '50살이 넘으면 일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에 살길을 모색했다고 한다. 그는 "직업 특성상 정년이 짧고 불안정하다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평생 컴퓨터 앞에서 일한 내가 (은퇴한) 선배들처럼 갑자기 치킨집을 차려 생닭을 기름에 튀길 수 있을지 상상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절박함 속에 1인 기업을 창업하고, 배당주에 투자했다. 그는 부업에서 나오는 소득과, 월급의 절반을 주식에 투자한다. 투자 배당금으로 나오는 300만원도 전부 재투자하는데, 그 규모가 클수록 얻는 이득도 커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씨는 "본인이 보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을 투자해야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5년 전 투자한 이래 벌어들인 수익도 4억원을 넘는다.
그는 큰 금액을 과감히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로 그의 포트폴리오를 꼽는다. 전체 금융자산의 약 40%를 배당 ETF(상장지수펀드)인 SCHD에 넣고, 약 20%는 성장주 ETF인 QQQ에 넣어 상승장과 하락장을 동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연평균 배당성장률이 10%에 달하는 SCHD로 하락장에는 배당을 챙기고, 상승장에는 QQQ로 자산을 키우는 식이다. 나머지 20%는 채권, 현금성 자산, 레버리지 등에 투자해서 단기차익을 얻거나, 변동성에 대응한다.

최근 미국 증권시장이 흔들리고 있음에도 그의 투자 방침은 확고하다. QQQ 비중을 기존보다 늘렸을 뿐 투자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씨는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국 증시 자체가 본질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며 "많이 떨어질수록 주워 담을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 투자는 내 본업을 평정심 있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다"며 "금리·유가·환율 정도만 지켜보고 투자의 방향을 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그렇다고 배당금을 300만원 이상으로 늘리지는 않을 계획이다. 배당금이 오를수록 세금 부담도 늘고, 무엇보다 자산을 더 키우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씨는 "자산을 축적하려면 그 파이를 키우거나 현금 흐름을 확대하는 방법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아직 일하면서 받는 근로소득이 있는데 월 300만원 이상은 필요 없는 데다가 세금도 부담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파이어족(자발적 조기은퇴자)을 꿈꾸는 이들에게 매월 150만원까지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최저임금이 200만원이 좀 넘는다"며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으려면 최소 월 150만원은 투자해야 자산을 불리고 배당금을 유의미한 규모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이은호씨가 설명하는 더 구체적인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오는 19일 2편 영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김아연 PD ayeon_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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