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FTA 개정 진전 있어야"

2025. 6. 1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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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 대통령과 웃으며 악수한 뒤 "당선을 축하한다"며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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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영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 한-영 정상회담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한영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5.6.18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 대통령과 웃으며 악수한 뒤 "당선을 축하한다"며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영국은) 이미 강력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자유무역협정을 현대화하는 문제도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 "국방과 방위와 관련해서도, 우크라이나와 협력을 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저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우리 FTA를 개정하는 문제도 사실은 좀 더 진전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영국과 한국 간에 기존의 협력 관계를 좀 더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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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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