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B컷] 함께 살자
이시내 기자 2025. 6. 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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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서 손모내기 행사를 마친 농민들이 새참을 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농민들은 고단한 노동 후의 소소한 평화를 누리는 듯했다.
농촌의 풍경을 볼 때마다 떠올린 단어는 '공동체'였다.
특히 여성농민들 중심으로 돌봄과 연대의 끈이 여전히 단단한 이곳은 각박한 세태와는 전혀 다른 문법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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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서 손모내기 행사를 마친 농민들이 새참을 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농민들은 고단한 노동 후의 소소한 평화를 누리는 듯했다. 농촌의 풍경을 볼 때마다 떠올린 단어는 ‘공동체’였다. 특히 여성농민들 중심으로 돌봄과 연대의 끈이 여전히 단단한 이곳은 각박한 세태와는 전혀 다른 문법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어쩌면 이곳의 일상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다시금 복원해야 할 삶의 원형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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