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압도한 플루미넨시… 헤나투 감독 "울산전, 더 강한 자신감으로 승부한다"

김태석 기자 2025. 6. 1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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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가우슈 플루미넨시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경기 내용에 만족하며 다음 경기인 울산 HD FC전에서 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는 18일 새벽 1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미국 클럽 월드컵 F그룹 1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시종일관 압도했으나 애석하게도 득점 없이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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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헤나투 가우슈 플루미넨시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경기 내용에 만족하며 다음 경기인 울산 HD FC전에서 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는 18일 새벽 1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미국 클럽 월드컵 F그룹 1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시종일관 압도했으나 애석하게도 득점 없이 비기고 말았다. 이로 인해 플루미넨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승점 1점씩 나눠가지게 됐다.

브라질 매체 <에스타당>에 따르면,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우리 팀은 위대한 경기를 펼쳤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낸 기회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축구는 그런 것"이라며 결과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중요한 것은 강팀을 상대로 첫 경기를 잘 치렀다는 사실이다. 이는 다음 경기에 더 큰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언급한 '다음 경기'의 상대는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이다. 잠시 후인 18일 오전 7시 올란도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F그룹 1라운드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대결하는 울산은 22일 오전 7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지휘하는 플루미넨시와 대결한다.

당면한 마멜로디 선다운즈전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2차전 상대인 플루미넨시의 경기력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는 점에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더군다나 올란도에서 이동을 해야 하는 울산과 달리 플루미넨시는 도르트문트전을 치른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울산을 불러들인다. 이동에 따른 피로도 없고, 잔디도 적응이 되어 있다. 기량적으로도 앞서는데 환경적으로도 유리함을 안고 있는 플루미넨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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