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항공 사고 위로", 인도 총리 "가까운 시일 내 방문" 초청

심언기 기자 2025. 6. 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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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함께 초청받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모디 총리 역시 이에 공감을 표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 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희망한다고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에 이어 이날 브라질, 유엔, 멕시코, 인도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 및 약식회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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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계기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이틀차 연쇄 정상외교 분주…오후 한일회담 유력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2025.6.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캘거리(캐나다)=뉴스1)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함께 초청받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 발생한 항공 사고와 관련해 위로를 건네며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모디 총리는 이 대통령의 애도에 사의를 표하며 "양국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550여 개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진출 현황을 언급하며 양국 고위급 소통 활성화와 호혜적 경제협력, 핵심기술·국방·방산 등 전략적 협력과 문화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디 총리 역시 이에 공감을 표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 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희망한다고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에 이어 이날 브라질, 유엔, 멕시코, 인도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 및 약식회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 성사가 예상된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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