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엔 사무총장과 약식회동…G7 정상외교 고삐

심언기 기자 2025. 6. 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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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을 잇따라 진행하며 국제 외교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G7 초청국 정상을 대상으로 열린 리셉션 및 만찬에서 구테레쉬 사무총장과 첫 상견례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정상에 이어 이날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구테레쉬 사무총장 등 정상들과 연쇄 회동을 가지며 국제 정상외교 고삐를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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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양자회담 이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
G7 계기 연쇄 정상회담…오후 G7 회원국·한일회담 예상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의 환송을 받고 있다. 2025.6.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캘거리(캐나다)=뉴스1)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을 잇따라 진행하며 국제 외교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전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약식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G7 초청국 정상을 대상으로 열린 리셉션 및 만찬에서 구테레쉬 사무총장과 첫 상견례를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과 대화에서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단하다'며 각별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대화에서 다음 주 예정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란-이스라엘 무력충돌 및 미국의 강경대응 기조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정상에 이어 이날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구테레쉬 사무총장 등 정상들과 연쇄 회동을 가지며 국제 정상외교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날 오후엔 G7 회원국 및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 등이 예상된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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