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들 둔 여성의 여섯째 임신…"가족·지인 반응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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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를 임신한 다둥이 엄마가 아이를 또 낳는 것에 대한 가족과 주변의 반응이 두렵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A씨는 "(임신 사실을) 가족 중 절반에게도 아직 말 못 했다. 무슨 말을 들을지 뻔하기 때문"이라며 "지난번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엄마는 눈을 굴리며 '또?'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A씨는 이번 임신이 스스로에게도 완벽한 타이밍은 아니지만, 아이가 생긴 것 자체는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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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wsis/20250618020015015vguv.jpg)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여섯째를 임신한 다둥이 엄마가 아이를 또 낳는 것에 대한 가족과 주변의 반응이 두렵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15일(현지시각) 피플지에 따르면 영국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넷'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둔 임산부 A씨의 고민이 올라왔다.
A씨는 "(임신 사실을) 가족 중 절반에게도 아직 말 못 했다. 무슨 말을 들을지 뻔하기 때문"이라며 "지난번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엄마는 눈을 굴리며 '또?'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A씨는 이번 임신이 스스로에게도 완벽한 타이밍은 아니지만, 아이가 생긴 것 자체는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완벽하진 않지만 행복하다. 삶이 조금 정신없어도 내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동시에 극심한 피로와 입덧, 육아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상태다. 그는 "기운이 하나도 없고 입덧도 심하다.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밥 챙기고, 짜증도 받아줘야 한다"며 "어제는 유치원에서 또 전화가 와서 그냥 화장실 가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 아이를 키우는 분들 중, 남들이 우리를 낮춰 본다고 느낀 적 있는지 궁금하다. 덜 외롭고 싶다"며 하소연했다.
해당 글에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는 A씨의 상황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당신은 아이 낳는 기계가 아니다. 멈출 수도 있다. 지금 상황이 기존 아이들에게 최선인지 생각해 보라" "계획되지 않은 임신인 거면 처음도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무책임해 보인다" 등의 의견이 달렸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아이는 그 자체로 기쁨이다. 잘 돌보고 사랑해주고 있다면,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라" "본인이나 남편이 잘 책임지고 있다면 크게 문제 될 것 없다" 등 응원과 지지 댓글도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kdrkf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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