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 ‘재정난’ 바르셀로나, ‘西 슈퍼 크랙’ 윌리엄스 영입 위해 바이아웃 지불한다...“완전한 우선순위 확보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결정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윌리엄스에게서 완전한 우선순위를 확보한 뒤 그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5,800만 유로(약 9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 조건을 논의해야 하므로, 에이전트와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 아직 협상이 진전된 것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가 현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결정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윌리엄스에게서 완전한 우선순위를 확보한 뒤 그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5,800만 유로(약 9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 조건을 논의해야 하므로, 에이전트와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 아직 협상이 진전된 것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가 현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앞서 로마노 기자는 13일 “윌리엄스의 에이전트는 오늘 바르셀로나와 만남을 가졌으며,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도 두 차례 회동을 가졌다. 선수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에 열려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몇 시간 뒤 “추가 소식이다. 윌리엄스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에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구단에 분명히 전달했다. 뮌헨도 그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스널의 관심 목록에도 오른 상태다. 다만 현재는 바르셀로나가 앞서있다. 한편 아틀레틱 빌바오는 그가 잔류할 경우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현재 스페인 최고의 크랙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그는 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스페인이 12년 만에 통산 4번째 유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2002년생 젊은 공격수 윌리엄스는 ‘바스크 순혈주의’를 중요시하는 빌바오 소속으로, 커리어 내내 빌바오에서만 뛰었다. 한편 그는 빌바오는 물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대표팀으로도 함께 뛴 이냐키 윌리엄스의 동생이기도 하다.
윌리엄스는 2020-21시즌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듬해부터 40경기에 출전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서 2022-23시즌 43경기 9골 4도움, 2023-24시즌 37경기 8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에 이름을 떨친 그는 올 시즌에도 45경기 출전해 11골 7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했다. 바르셀로나와 뮌헨을 비롯해 아스널, 첼시 등이 영입 경쟁을 펼쳤다. 다만 오늘날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를 선호하면서 이외 팀들은 자연스레 경쟁에서 빠졌다. 실제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7일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로의 여름 이적을 더 원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과 첼시가 그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라고 주장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