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수 복귀한 날, 돈 빼돌린 前 통역은 감옥갔다→심지어 서부지역 수감 요청했지만 퇴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성공적으로 투수 복귀전을 치른 날, 돈을 빼돌려 자신의 불법 도박에 사용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1·일본)가 감옥에 들어갔다.
미국 ESPN과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들이 1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연방 교도소에 입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ESPN과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들이 1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연방 교도소에 입감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미즈하라는 본인의 거주지인 캘리포니아주 근처에 있는 서해안 지역에 수감을 희망했지만, 반대편인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 들어갔다. 경비 수준이 낮은 시설"이라고 적었다.
미즈하라는 지난 2월 오타니의 계좌에서 몰래 돈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연방지방법원으로부터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를 인정받아 4년 9개월의 금고형과 3년 보호 관찰 처분을 받았다. 또한 오타니에게 1700만 달러(약 231억원), 국세청에는 110만 달러(약 15억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함께 받았다. 미즈하라 변호인 측이 선처를 요청했지만, 법원은 감형 없이 검찰의 구형대로 그대로 판결을 내렸다.
미즈하라는 지난 3월 24일까지 감옥에 들어가야 했지만, 3차례나 연기했다.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4월 26일, 5월 12일로 입감 날짜를 미뤘다. 연방 법원 역시 미즈하라의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 결국 지난 2월 혐의가 확정됐고 4개월 만에 미즈하라는 입감됐다. ESPN은 "미즈하라의 변호사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지만, 일본 시민권자인 미즈하라가 결국은 일본으로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은 오타니가 1년 6개월 만에 투수 복귀전을 치른 날이었다. 이날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4연전 가운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28개의 공을 던진 오타니의 최고 구속은 시속 100.2마일(약 161.3㎞)을 찍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취해 호텔서 여성과 늦잠' 야구 선수→결국 '트레이드' - 스타뉴스
- '외신 단독' 손흥민-무리뉴 감독 만났다, 튀르키예행 논의 - 스타뉴스
- '단발 여신' 치어리더, 고혹적 비키니 패션 '건강미 철철' - 스타뉴스
- '80만 유튜버'의 클래스, 파격 온천 여행 사진에 '눈길 확' - 스타뉴스
- 미녀 BJ 송하나, '초현실적' 인형 같은 몸매 '과연 압도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멕시코 하우스 라디오 1위..글로벌 차트 장악 | 스타뉴스
- '59세' 김희애, 나이 잊은 MZ룩에 '멋쁨' 폭발.."나이는 나만 먹네"[스타이슈] | 스타뉴스
- 'WHAT IS YOUR LOVE SONG?'..알고 보니 방탄소년단 신보 프로모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글로벌 차트 132주·134주째 차트인..아시아 '최초' | 스타뉴스
- "충주맨, 6급 팀장 딸깍 받고 순환근무 안했다" 충격 폭로[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