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성지’ 인제 내린천서 무더위 훌훌

이동명 2025. 6.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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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를 날린 인제 내린천 래프팅이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7일 인제군에 따르면 내린천은 대표적인 '래프팅의 성지'로 꼽히며 매년 여름철이면 짜릿한 물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에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래프팅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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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교~밤골 캠프 6㎞ 구간
카누·카약 급류 레포츠 인기
유관기관 안전 대응체계 구축
▲ 여름 무더위를 날릴 인제 내린천 래프팅이 시작됐다. 최근 내린천 래프팅 모습.

여름 무더위를 날린 인제 내린천 래프팅이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7일 인제군에 따르면 내린천은 대표적인 ‘래프팅의 성지’로 꼽히며 매년 여름철이면 짜릿한 물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내린천 래프팅은 5~9월 진행된다. 7~8월이 여름 성수기로 이 시기에 관광객이 대거 몰린다.

인제읍 원대교에서 시작해 밤골 캠프까지 이어지는 약 6㎞ 구간은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래프팅의 재미를 더한다. 급류 지점에서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급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내린천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 경관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내린천은 매년 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내린천 인근에는 자작나무숲, 인제스피디움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고, 펜션 등 숙박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인제군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수상 체험을 위해 인제를 찾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래프팅 업체 간담회’를 열어 운영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수기 시작 전인 6월 말에는 인게군·해양경찰청 합동 수상레저 사업자 점검이 예정돼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에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래프팅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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