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범접, 혹평에 놀란 반응…리정 "'얼마나 약하길래' 구경하러 오는 기분"

신영선 기자 2025. 6. 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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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범접 멤버들이 혹평을 딛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범접 멤버들이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혹평에 놀란 심경을 전했다.

리정은 "코리아 팀이 약하다고 한다. '얼마나 약하길래?' 하고 구경하러 오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탈락한 뒤 오열했던 리정은 "저 정말 많이 울었다. 이게 정말 내 최선이었고 열심히 했는데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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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우파3' 범접 멤버들이 혹평을 딛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범접 멤버들이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혹평에 놀란 심경을 전했다. 

리헤이는 "'합이 아쉽다' '다른 팀에 비해서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다'라는 반응에 총 맞은 것처럼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정은 "코리아 팀이 약하다고 한다. '얼마나 약하길래?' 하고 구경하러 오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배틀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던 허니제이는 "첫 배틀 때 저도 너무 아쉬웠다"며 "안 좋은 댓글들에 위축이 돼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탈락한 뒤 오열했던 리정은 "저 정말 많이 울었다. 이게 정말 내 최선이었고 열심히 했는데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아이키는 "저희가 좀 무시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위로를 받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리정은 "따끔하게 비판 받을 수 있을 만큼 대중들과 친하다는 것", 리헤이는 "그것도 어떻게 보면 사랑이란 생각이 든다"며 대중의 관심과 응원에 고마워했다. 

허니제이 역시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고 밝혔고, 아이키는 "우리 팀을 위해서 이제 좀 당당해지자"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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