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 범인이 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눈보라 속 추격전, 개봉 확정!

압도적 조회수 142만 돌파! 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미스터리 액션

(MHN 이태희 인턴기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6일 개봉하는 이번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과 모리 코고로가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함께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을 담고 있다.

특히,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설산을 배경으로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가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경찰 캐릭터들이 총집합하여 미스터리와 액션이 결합된 스릴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눈보라 속에서 용의자를 쫓던 칸스케가 피습당하는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의 배경을 파헤치던 와니 형사의 피습과 함께 미스터리의 막이 오른다.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총격 액션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이어져, 여름 극장가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이미 일본에서 개봉 후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오는 7월 1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