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짐승 같다"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레알 마드리드 '황태자' 등극 "진정한 갈락티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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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최악의 배신자'로 낙인찍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역시 이 부분을 짚으며 "알렉산더아놀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수비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걸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집중만 한다면, 그를 뚫을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모든 경기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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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로 낙인찍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들은 그에게 '짐승 같다'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다.
알렉선더아놀드는 한때 리버풀의 자랑이었다. 지난 2016년 10월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하며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각종 대회 우승컵을 쓸어 담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골유스의 마지막은 '찜찜한 이별'이었다. 9년간 헌신하며 레전드로 발돋움하는 듯했으나, 알렉산더아놀드는 재계약을 거절. 자유계약(FA)을 통해 레알로 무대를 옮겼다. 리버풀은 막대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수 있었으나, 석연치 않게 알렉선더아놀드를 내준 셈이 됐다.
여기에 더해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입단식에서 "나는 오래전부터 리버풀을 떠나게 된다면, 그 목적지는 오직 레알일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내게는 레알 외에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등 리버풀 팬들의 신경을 긁을 법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그의 인식은 최악에 치달았다.
그럼에도 알렉선더아놀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레알을 위해 폼을 한껏 끌어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오는 19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그는 별다른 적응기 없이 레알 내 잘 스며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7일 이에 대해 "최근 훈련에서 새 동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며 "내부에서는 '피지컬적으로 짐승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풀백인 것은 사실이나 알렉선더아놀드는 '수비 못하는 수비수'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다. 통계 매체 '옵타' 기준 그는 데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이 드리블 돌파를 허용(299회)한 수비수이기도 하다.
아르네 슬롯 감독 역시 이 부분을 짚으며 "알렉산더아놀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수비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걸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집중만 한다면, 그를 뚫을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모든 경기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토록 리버풀 시절 끊임없이 제기되던 수비까지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아스'는 이에 대해 "코칭스태프는 바로 수비 측면을 다듬기 시작했다. 실전 같은 역동적인 마킹 훈련이 이뤄지고 있으며, 알렉선더아놀드가 이 부분에서 분명히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차기 입지 역시 견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는 "알렉선더아놀드는 마치 로켓처럼 도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전 오른쪽 풀백은 의심의 여지 없이 그가 맡을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다니 카르바할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그는 '갈락티코'다. 그는 지금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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