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자기 나라로 돌아간 트럼프, 李대통령 만남도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제 불능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16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전격 중단하고 귀국했다.
성명은 "이스라엘에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단언한다"며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분명히, 일관되게 밝혀왔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서 NSC 소집, 대책 논의
17일 예정 한미정상회담 불발
대통령실 “이른 시일 내 재추진”
네타냐후, 이란 정권 교체도 시사
이스라엘, 멀티 트랙으로 이란 압박
![귀국길에 오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211502177ppam.jpg)
이로 인해 17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 불발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한미정상회담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기자회견에서 이란 제공권을 장악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승리로 향하고 있다. 중동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며 “이는 이란 내부의 급진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AP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211502811tuoq.jpg)
이스라엘은 특히 물리적 공습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도 이란을 상대로 고도의 심리·정보전을 전개하는 등 이른바 ‘멀티 트랙’ 전략으로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G7 정상들은 이란에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이스라엘에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단언한다”며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분명히, 일관되게 밝혀왔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덕식 기자 / 캘거리 = 오수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에도 불똥 튀면 큰일”...24시간 비상 체제 돌입한 정부, 중동 예의주시 - 매일경제
- “내 뒤에 미국 있다” 경고한 전한길…트럼프에게 훈장을? 알고보니 ‘조작 사진’ - 매일경제
- “국민연금 잘못 손댔다가 노후 망쳐”…月22만원 건보료에 세금 폭탄, 뭔일? - 매일경제
- 인도서 보잉 여객기 추락 반사효과…주문 쇄도에 ‘웃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교통카드 어디에 뒀더라”…시내버스 타고 당황할 일 사라진다는데 - 매일경제
- 미국, 중국, 러시아와 모두 친한 세계 유일 ‘이 나라’...극도의 실용 외교, 비법은 [신짜오 베트
- [속보] “北,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키로” <러 매체> - 매일경제
- “놔두면 한국경제 터진다”...역대급 빚더미에 앉은 소상공인 살리려는 정부 - 매일경제
- “기술력 부족한데 무조건 쓰라고?”...中당국, 완성차 업체에 100%부품 국산화 요구 - 매일경제
- ‘기적의 이글스’ 한화, 33일만에 선두 탈환...독수리 비상 이대로 쭉 간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