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같이 갈까?’ 김민재, 갈라타사라이가 부른다...“뮌헨 선수 최대 4명 원해→유럽 무대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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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SK가 김민재를 원한다.
우즈베키스탄 매체 '자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의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자국 리그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 무대에서도 강력한 경쟁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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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갈라타사라이 SK가 김민재를 원한다.
우즈베키스탄 매체 ‘자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의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자국 리그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 무대에서도 강력한 경쟁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매체는 김민재에 대해 “수비에서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르로이 사네를 영입했다. 그러나 그들의 야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4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고 싶어 한다. 김민재, 사샤 보이,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이 그 대상”이라고 밝혔다.
한국 선수들을 향한 튀르키예의 관심이 연일 커지고 있다. 이미 손흥민은 페네르바체 SK와 연결됐다. 앞서 튀르키예 매체 ‘악삼’은 15일 “페네르바체가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깜짝 영입을 앞두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오랜 시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손흥민과의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아가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에게 연봉으로 1,200만 유로(약 190억 원)를 제안했다. 이 금액은 손흥민에게 매우 설득력 있는 제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직 이적이 공식화되지는 않았지만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간의 합의가 매우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현재 여전히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제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93분을 소화했기 때문. 이는 팀 내 수비진 중 최다 출전 시간이다. 더욱이 부상 이후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지만 같은 포지션의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출전을 강행했다.
헌신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매각 대상으로 결정된 것. 앞서 막스 에베를 단장은 13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으로 다소 고생하고 있다. 우리가 그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우리는 상황을 잘 관리했으며, 그 또한 지금 완전히 건강을 되찾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며칠 내로 다시 본격적인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1일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이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다시 한번 확인된 내용이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뮌헨의 안목은 틀렸다. 김민재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유럽 강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오늘날 튀르키예까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앞서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5일 “맨유가 ‘괴물 수비수’ 영입을 노린다. 맨유는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는 현재 이적 준비가 완료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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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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