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마친 감보아 “롯데 3위 굳히기 나만 믿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와 LG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도 3위 수성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감보아는 평균 시속 152㎞, 최고 157㎞의 빠른 공을 앞세워 곧 한국 무대에 적응했고 6월 들어 3승, 평균자책점 1.37이란 짠물 피칭으로 롯데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위’ 한화도 외야수 리베라토 전력 보강

좌완인 감보아는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부진했던 찰리 반즈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됐다. 영입 당시 빅리그 경험이 없는 데다 마이너리그에도 9이닝당 볼넷이 5.59개에 달해 제구 불안 등을 우려하는 이도 많았다.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7일 삼성전에서는 2회 2사 만루에서 ‘삼중도루’를 허용하는 등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감보아는 평균 시속 152㎞, 최고 157㎞의 빠른 공을 앞세워 곧 한국 무대에 적응했고 6월 들어 3승, 평균자책점 1.37이란 짠물 피칭으로 롯데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우려했던 볼넷도 9이닝당 1.85개에 불과해 제구도 안정적이다. 김태형 감독은 “감보아는 6, 7회에도 시속 150㎞를 쉽게 넘긴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감보아의 태도에 대한 칭찬도 자자하다. 감보아는 “포수와 경기 전후로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며 “롯데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는 응원받는 환경에서 야구하고 있으니, 마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17일 손가락 부상을 당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30·도미니카공화국)와 6주간 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선두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좌타자 리베라토는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MLB 7경기에 출전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통산 910경기에 나와 타율 0.254, 홈런 86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멕시코리그 29경기에서 타율 0.373, 홈런 8개와 29타점, 도루 3개의 성적을 냈다. 리베라토는 19일 입국할 예정이다.
송용준 선임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