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팀 데뷔한’ 2005년생 천재 LW, 첼시가 부른다...“기튼스 대체 영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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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말릭 포파나를 원한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포파나를 위해 올림피크 리옹과 접촉했다. 그에 대한 관심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기튼스 영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한 대체 영입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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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첼시가 말릭 포파나를 원한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포파나를 위해 올림피크 리옹과 접촉했다. 그에 대한 관심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기튼스 영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한 대체 영입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파나는 벨기에 국적의 2005년생 유망한 크랙형 윙어로, 화려한 개인기를 지녀 1대1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9살의 나이로 자국 리그 KAA 헨트에 입단했으며, 2022-23시즌 프로 데뷔와 동시에 주전으로 거듭났다. 해당 시즌 최종 기록은 33경기 1골 4도움.
이듬해 전반기에만 31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리옹이 겨울 이적시장 간 결단을 내렸다. 18살에 불과한 그에게 1,700만 유로(약 270억 원)를 투자한 것. 지금까지의 활약상만 놓고 본다면 리옹의 ‘도박’은 성공에 가깝다.
이적 첫 시즌부터 21경기 4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11골 5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에 지난해 10월 벨기에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됐으며, 나아가 이탈리아전 교체 출전을 통해 데뷔까지 성공했다. 이에 매체는 “포파나는 현재 5,000만 유로(약 790억 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첼시는 본래 기튼스 영입을 희망했다. 실제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8일 “첼시가 도르트문트로부터 기튼스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 앞서 그와 7년 계약에 합의를 마쳤다. 첼시는 오랫동안 기튼스에게 관심을 가져온 클럽이며, 현재 그는 오직 첼시로의 이적만을 원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협상이 순조롭지 않다. 이에 도르트문트의 세바스티안 켈 디렉터는 11일 독일 매체 ‘루어 나흐리히텐’을 통해 “우리와 첼시는 기튼스의 현재 가치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다만 우리는 첼시와 오래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협상 또한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결국 오늘날 포파나를 주시하는 데 이르렀다. 레프트 윙이 부족하기 때문. 야심차게 영입한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도핑 혐의로 인해 출전 정지를 받고 있으며, 제이든 산초는 임대 종료로 팀을 떠났다. 아울러 레프트 윙까지 소화 가능한 크리스토퍼 은쿤쿠도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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