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퇴직 소방공무원 투입… 학교 현장체험학습 활성 대안 부상

손민영 기자 2025. 6. 17.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역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자제하는 가운데 퇴직 소방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활용하는 대안이 나왔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위해 퇴직 소방공무원을 활용한 '안전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과 소방동우회 인천지부는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에 퇴직 소방공무원이 동행해 재난 대응과 구조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요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자제하는 가운데 퇴직 소방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활용하는 대안이 나왔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위해 퇴직 소방공무원을 활용한 '안전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과 소방동우회 인천지부는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에 퇴직 소방공무원이 동행해 재난 대응과 구조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요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임무는 교사와 학생에 대한 안전관리 사전 교육과 체험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상황에 대한 대응, 긴급구호활동 등이다.

지난 11일과 13일에는 초등학교 2곳의 현장체험학습 장소에 퇴직 소방공무원 11명을 투입하는 시범운영을 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 270여 개 교를 대상으로 내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선제적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는 퇴직 선배들은 비상상황 발생 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대처 능력을 지닌 분들"이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