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농장 창고에 개 120여마리 도축·보관…경찰 수사

박미라 기자 2025. 6.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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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전북 군산의 한 농장에서 120여마리의 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농장주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개 120여마리를 도축한 뒤 판매 등을 위해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농장에서 개 도살에 사용된 전기 충격봉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도축한 개를 식용했거나 판매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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