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야?' LG 에르난데스 2회초 박건우 머리 직격, 바로 퇴장 조치...올해 헤드샷만 6번째

진병두 2025. 6.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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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상대 타자의 머리를 맞히는 위험구로 인해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마운드를 맡은 에르난데스는 2회초 NC 박건우를 향해 던진 공이 타자의 머리 부위를 강타하면서 즉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에르난데스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LG는 김영우를 긴급 구원투수로 투입했으며, NC 역시 부상 위험에 노출된 박건우를 빼고 한석현을 대주자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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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되는 에르난데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상대 타자의 머리를 맞히는 위험구로 인해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마운드를 맡은 에르난데스는 2회초 NC 박건우를 향해 던진 공이 타자의 머리 부위를 강타하면서 즉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번 시즌 들어 선수가 머리를 맞히는 위험구로 퇴장당한 사례는 에르난데스를 포함해 총 6차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전체 선수 퇴장 건수는 7건인데, 헤드샷이 아닌 퇴장은 지난 5월 17일 롯데 김민성이 비디오 리뷰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며 받은 것이 유일하다.

에르난데스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LG는 김영우를 긴급 구원투수로 투입했으며, NC 역시 부상 위험에 노출된 박건우를 빼고 한석현을 대주자로 내보냈다.

2회 무사에 1, 2루 주자를 둔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영우는 NC에게 추가 득점을 허용했고, 이 실점은 에르난데스의 자책점으로 공식 기록됐다.

에르난데스는 짧은 등판 시간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1점을 잃고 조기 마운드를 내려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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