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승격 주역' 서진수, 제주 떠나 대전행..."공격 2선 어디든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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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17일 공격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은 신상은(25)을 제주에 보내고 서진수(24)를 영입하는 선수 교환을 성사시켰다.
시즌 초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전북 현대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린 대전은 공격 2선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 가능한 서진수 영입으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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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니폼 입은 서진수.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aniareport/20250617192247971bfhd.png)
대전은 신상은(25)을 제주에 보내고 서진수(24)를 영입하는 선수 교환을 성사시켰다.
제주 U-18팀 출신인 서진수는 김천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2019년부터 제주 한 곳에서만 활약한 토박이 선수였다.
제주에서 K리그 104경기를 소화하며 13골 9도움을 기록했고, 2020시즌 제주의 K리그2 정상 및 1부 리그 승격 프로젝트에 일조했다.
시즌 초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전북 현대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린 대전은 공격 2선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 가능한 서진수 영입으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대전 구단은 서진수가 볼 키핑 능력과 상대 압박 상황에서의 탈출 능력이 우수해 보다 안정적인 공격 빌드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진수는 "프로 커리어 첫 이적인데 대전이라는 좋은 팀으로 오게 돼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서 경쟁 중인 만큼 나 역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맞교환으로 제주행을 택한 신상은은 키 185㎝의 장신 윙어로, 2021년 데뷔 이후 대전 일색으로 K리그 5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남겼다.
과감한 돌파가 장기이지만 올해 대전의 측면 주전 자리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번 시즌 6경기 출전에 1골만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인 신상은은 결국 대전이 서진수 영입을 위해 내놓은 트레이드 대상이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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