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中공급망박람회에 美엔비디아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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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무역 갈등 속에서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공급망 관련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엔비디아가 공급망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중 갈등 속에 미국이 반도체 등에 대한 수출 통제와 중국산 반도체 구매 금지 등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뤄진 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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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컴퓨텍스 2025’ 개막을 앞두고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1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ewsis/20250617181644040wqqv.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미·중 간 무역 갈등 속에서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공급망 관련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16∼20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3회 공급망박람회에 디지털 기술, 첨단 제조, 스마트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 걸쳐 65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유럽에서 참여하는 100개 이상의 전시업체 가운데 엔비디아도 포함될 것이라고 행사 주최 측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엔비디아가 공급망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중 갈등 속에 미국이 반도체 등에 대한 수출 통제와 중국산 반도체 구매 금지 등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뤄진 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엔비디아는 미국의 수출 규정을 준수하는 중국 시장용 새 반도체 칩인 B30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이번 박람회가 열리는 다음달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젠룽 CCPIT 부회장은 "복잡하고 변동성이 큰 글로벌 무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방 전시업체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은 박람회와 중국 공급망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박람회에 출품하는 미국 기업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했고 중국 본토 기업이 아닌 기업들의 비율도 3%포인트 증가한 35%를 차지하고 있다고 위 부회장은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 위수커지(宇樹科技·영어명 유니트리 로보틱스) 등 중국의 유명 기술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100개 이상의 신제품이 이번 행사 기간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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