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 거래 혐의' 스타강사 조정식, 방송가 손절…'어쩌다 어른' 출연 무산

박다영 기자 2025. 6. 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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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해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논란의 여파로 tvN '어쩌다 어른' 출연이 무산됐다.

탐사보도 매체 '셜록'은 조정식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 A씨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5800만원에 구입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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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해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논란의 여파로 tvN '어쩌다 어른' 출연이 무산됐다. /사진=김창현

영어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해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논란의 여파로 tvN '어쩌다 어른' 출연이 무산됐다.

tvN은 17일 "조정식은 다음 달 1일 첫 방송하는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연사로 출연할 예정이었다"면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조정식은 지난달 17일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탐사보도 매체 '셜록'은 조정식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 A씨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5800만원에 구입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조정식 법률대리인단은 "조정식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다"며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정식은 해당 교사에게 5800만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조정식은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로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 중이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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