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기업 트론, 나스닥 상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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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트론(TRX)을 발행하는 트론이 나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쑨 창업자가 이끄는 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트론은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TRX 비축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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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트론(TRX)을 발행하는 트론이 나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쑨 창업자가 이끄는 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 소식에 SRM엔터테인먼트는 16일(현지시간) 533.79% 폭등한 9.19달러에 마감했다. 단 SRM엔터테인먼트는 애프터마켓에서 한때 10% 이상 하락했다.
트론은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TRX 비축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SRM엔터테인먼트는 개인투자자로부터 1억달러를 조달해 TRX 비축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옵션 실행 등에 따라 SRM엔터테인먼트는 최대 2억1000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트론의 상장 작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도 연관돼 있는 미국 도미너리증권에서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는 올해 초 도미너리증권 자문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로 인해 에릭 트럼프가 트론과 손잡을 것이라는 소문도 한때 돌았다. 하지만 에릭 트럼프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에릭 트럼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서 "난 트론의 가장 큰 팬이고 저스틴 쑨 창업자는 좋은 친구이자 크립토업계의 아이콘"이라며 "단 난 트론에 공식적으로 관여(public involvement)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쑨 창업자도 SRM엔터테인먼트에 자문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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