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새조개 축제 조기 폐막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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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홍성군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이 홍성의 겨울철 별미 '새조개'의 생산량 확대를 위한 군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6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3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새조개가 전멸하다시피 하면서 새조개 축제가 조기 폐막했다. 창피한 일"이라며 "사후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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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이선균 홍성군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이 홍성의 겨울철 별미 '새조개'의 생산량 확대를 위한 군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6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3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새조개가 전멸하다시피 하면서 새조개 축제가 조기 폐막했다. 창피한 일"이라며 "사후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질타했다.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홍성의 대표 축제지만 올해는 새조개 수급난으로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로 변경해 개최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철 폭염으로 60% 이상의 새조개가 폐사하는 등 새조개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초 4월 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축제를 약 3주만인 지난 2월 28일 종료했다.
이에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종자 양식 중에 있다. 남당어촌계 등과도 업무협약 진행 중으로 2023~2024년 실패했던 종폐 생산도 올해는 성공했다"며 "여름철 고수온이 지나면 10월경 종폐 50만개를 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조개 종자 양식이 성공했다는 것으로 새조개 종자를 가을철 천수만 등에 뿌린 뒤 성장시켜 새조개 수급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러한 군의 계획이 성공을 장담할 수 있는지 따져 묻고, 어민들에 대한 보상 대책에 대해 물었다.
그는 "남해안은 양식장이 피해를 입으면 보상을 해주면서 어족자원 생산에 힘을 쓰고 있다"며 "군내 새조개 양식장이 11개소 187㏊ 규모지만 피해신고가 없어 보상할 수 없다는 것은 계획도, 준비도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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