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도권 시대' 선포…"이미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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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 강원 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원도가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물리적 거리는 가까워졌지만 심리적 거리는 여전히 먼 곳으로 남아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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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가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 강원 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원도가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물리적 거리는 가까워졌지만 심리적 거리는 여전히 먼 곳으로 남아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회 의장,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거리 검증 대결 챌린지 등 참여형 캠페인과 관련 홍보 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면 여기 시도지사분들이 내게 '멀리서 오느라 고생 많았다'고 인사한다"며 "하지만 강원도는 이미 SOC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 이미 수도권 시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런데도 수도권 시민 마음속엔 여전히 강원이 먼 곳으로 남아 있다"며 "'강원도는 멀리서 온다'는 생각을 버려달라. 앞으로도 시간을 더 단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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