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랩스, 2025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전시회 참가

방산 RF모듈 제작 전문기업 제이랩스(대표 석준학ㆍ송승훈)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ICC)에서 진행된 2025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KMIST)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과학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제이랩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시회에 참가해 각종 개발 제품을 전시했다.
2019년 2월 설립된 제이랩스는 방산 RF 모듈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북 구미시와 성남시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유도무기용 주파수합성기 및 각종 RF 모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제이랩스의 강점인 점검장비 사업 분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점검장비 제품 미니어처를 직접 제작 및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개발이 완료된 시뮬레이터 사업분야까지 전시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아울러 개발사업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사업에도 LIG넥스원과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형 아이언돔 사업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 개발도 LIG넥스원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방위산업분야의 사업영역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양산라인 구축을 위해 최근 경북 구미시에 약 700평 규모의 공장을 신규로 설립했다. 앞으로 고난이도 수출 물량 및 국내 양산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으로 구축했으며 각종 생산장비 및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승훈 제이랩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이랩스의 미래, 한국방위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있을 ADEX 전시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랩스는 2019년 2월 설립한 방위산업용 유도무기용 주파수합성기 및 항재밍수신기를 개발 ·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본사ㆍ공장ㆍ환경시험센터는 경북 구미시, 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다. 방위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쌓은 경험으로 RF모듈, RF 콤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해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방기술품질원에서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확인, 2021년 경상북도 우수 스타트업기업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기술 인증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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