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구국의 결단' 西천재 FW 영입→'대규모 방출 필연적' "913억 바이아웃 조건 논의"

김경태 기자 2025. 6.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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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호황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니코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선수 본인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여긴 데 따른 것이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니코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니코의 영입이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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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바르셀로나가 호황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천재 윙어로 평가받는 니코 윌리암스 영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상응하는 대가가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니코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선수 본인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여긴 데 따른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클루브와 5,800만 유로(약 91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 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선수 측 에이전트와 여러 차례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니코를 데려오기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니코는 유럽 정상급 윙어로 평가받고 있는 인재다. 2002년생의 스페인 출신인 니코는 아틀레틱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0년 12월 프로 데뷔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탁월한 볼 운반 능력과 위협적인 패스로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2/23시즌. 43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한 니코는 천재의 서막을 알렸다.


이윽고 지난 시즌 37경기 8골 16도움을 뽑아냈고,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위해 스페인 대표팀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니코는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6경기 2골 1도움을 터뜨렸고,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는 대업을 달성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 45경기 11골 7도움을 작렬했다.

자연스레 유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윙어 뎁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이 야욕을 드러냈지만, 니코의 목표는 오로지 바르셀로나였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니코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니코의 영입이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다만 대가가 따를 예정이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에 재정적 관점에서 쉬운 거래가 아닐 것이다. 니코 수준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면 현재 스쿼드에서 여러 선수를 방출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더 네이션 오브 블라우그라나 페이스북,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트랜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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