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전유성, 건강 염려되는 페이스…조혜련 "먹먹한 심정"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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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전유성(76)의 근황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개그우먼 조혜련은 개인 계정에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전유성 오빠를 뵈었는데 마음이 울컥했다"며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코미디언이여 영원하라"는 따뜻한 응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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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76)의 근황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개그우먼 조혜련은 개인 계정에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혜련은 "코미디언들이 남산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면서 이번 기증이 전유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홍렬 오빠가 6개월에 걸쳐 모든 과정을 추진해 주셨다", "총 106권의 책이 전시됐다"고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전유성 오빠를 뵈었는데 마음이 울컥했다"며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코미디언이여 영원하라"는 따뜻한 응원도 덧붙였다.
전유성은 1949년 1월생으로 올해 76세다. 그는 1969년 TBC '전유성의 쑈쑈쑈'로 방송작가 및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당시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1년에는 '전유성의 코미디시장'을 창단해 개그 지망생 양성에도 힘써 왔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유성은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올해 급성 폐렴, 부정맥, 코로나19로 병원을 다녀왔다"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같은해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식욕이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유성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편에 깜짝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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