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국방에도 적용된다…美국방부와 2억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픈AI가 미국 국방부와 약 2억 달러(약 27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오픈AI가 국방부와 맺은 첫 공식 계약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계약으로 오픈AI는 전투 및 기관 분야에서의 중요한 국가 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최첨단 AI 기능의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AI 기능 시제품 개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161201889bzhm.png)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계약으로 오픈AI는 전투 및 기관 분야에서의 중요한 국가 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최첨단 AI 기능의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7월까지이며, 세부 개발 내용은 비공개다.
오픈AI는 지난해 12월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군의 드론 방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오픈AI는 “오픈AI의 AI 모델과 안두릴의 고성능 방어 시스템을 결합해 무인 드론 등의 공격으로부터 미국과 동맹국 군인을 보호하는 방어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협업의 연장선으로, 오픈AI가 본격 계약을 맺고 국방 기술 영역으로 본격 진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최근 실리콘밸리의 다른 AI 기업들도 국방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팔란티어는 미 육군과 약 10억 달러 규모의 AI·데이터 통합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의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국방부 업무 맞춤형 버전으로 개발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뒤에 미국 있다” 경고한 전한길…트럼프에게 훈장을? 알고보니 ‘조작 사진’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17일 火(음력 5월 22일) - 매일경제
- 민생지원금 전국민 차등 지급 4인가구 최대 200만원 받는다 - 매일경제
- “국민연금 잘못 손댔다가 노후 망쳐”…月22만원 건보료에 세금 폭탄, 뭔일? - 매일경제
- 대통령실 “17일 한미정상회담 어렵게 돼…美측이 양해 구해” - 매일경제
- “교통카드 어디에 뒀더라”…시내버스 타고 당황할 일 사라진다는데 - 매일경제
- [속보]‘급거 귀국’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때문 아냐…훨씬 큰것 있다” - 매일경제
- “요즘같은 보릿고개는 처음”…문닫는 건설사 19년 만에 최대 - 매일경제
- 3기 신도시에 2만가구 더 추가? 국토부 “어렵다” - 매일경제
- ‘기적의 이글스’ 한화, 33일만에 선두 탈환...독수리 비상 이대로 쭉 간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