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철도청, 현대로템 방문 "韓과 철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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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국과 2조2000억원 규모 전동차 수출 계약을 체결한 모로코 철도청장이 철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모로코 철도청이 한국과 진행 중인 모로코 전동차 수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 철도 산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로코 철도청은 2030년 월드컵 개최에 앞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현대로템과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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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한국과 2조2000억원 규모 전동차 수출 계약을 체결한 모로코 철도청장이 철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 철도기업인 모로코 철도청(ONCF) 소속 압델하임 나시리 국장 등은 이날 현대로템 의왕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모로코 철도청이 한국과 진행 중인 모로코 전동차 수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 철도 산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로코 철도청은 2030년 월드컵 개최에 앞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현대로템과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로코 철도청은 방한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현대로템 의왕 연구소를 찾아 전장품 연구 환경을 둘러봤다.
이후 모로코 2층 전동차 수출 사업의 진행 상황도 논의했다. 모로코 철도청은 모로코 전동차에 적용될 전장품의 시험 환경을 확인한 뒤, 전장품 시험에 큰 관심을 표하며 현대로템과 많은 질의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압델하임 모로코 철도청 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독자기술로 국산화 한 고속철과 전동차 기술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며 "K-철도의 뛰어난 기술력과 유지보수 역량을 모로코에 도입해 교통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하메드 청장은 "전동차 수출 사업을 계기로 한국과의 철도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로코 철도청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인 국제철도산업전을 참관해 최신 철도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한 뒤 19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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