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4시] 영양군,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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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경북·강원 10개 시·군이 6월16일 개최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우선순위 반영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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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PlaceB’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시사저널=윤효성 영남본부 기자)

영양군은 경북·강원 10개 시·군이 6월16일 개최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경북 영천을 출발해 봉화-영양을 거쳐 강원도 양구까지 가는 300㎞ 구간으로, 지난 1991년 정부의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반영 됐지만 경제성을 이유로 30년이 넘게 방치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10개 시·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개통이 지역의 열악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해 인구 유출 방지·농촌 지역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북 북부·강원 남부권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간 산업 시너지 창출·물류비용 절감·기업 유치 등의 경제 효과와 도농 간 균형 발전·내륙 산간지역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교육·의료·문화 등의 정주 여건 개선 효과도 강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우선순위 반영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 '자연이 머무는 곳, 영양에서 만나요'...박람회에 펼쳐진 힐링 공간
영양군은 6월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자연이 머무는 곳, 영양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아시아 최초, 세계 14번째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테마로 별빛이 반짝이는 청정 밤하늘을 담은 힐링 공간을 조성해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5 H.O.T Festival'을 홍보하고,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양 고춧가루·은하수 막걸리·초화주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군의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름다운 별빛을 품은 힐링 생태관광지로서 영양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자원과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영양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메타버스 플랫폼 'placeB'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영양군은 지난 12일 영양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placeB(플레이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작년에는 석보초등학교·일월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placeB(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와 KT 융합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 세계에서 도로명주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주소정보시설물 찾아보기·현재 위치 알아보기 등 직접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하는 다양한 실습과제와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학습했다.
오 군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다"며 "군민 누구나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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