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K방산 훈풍 타고 코스닥 상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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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용 특수장갑을 주력으로 하는 삼양컴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450만주(신주모집 69%, 구주매출 31%)를 공모할 계획이다.
삼양컴텍은 2009년부터 17년간 K2 전차에 방탄 장갑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구미 공장 증축과 연구개발(R&D) 시험센터 이전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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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컴텍]](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155706786ljfb.png)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450만주(신주모집 69%, 구주매출 31%)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6600~7700원으로, 총 공모예정액은 957억~1117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달 15~16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3분기 내 상장한다는 목표다.
1962년 설립된 삼양컴텍은 2006년 제오홀딩스(구 제오빌더)가 지분 99.1%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제오홀딩스는 방산 관련 계열사인 삼양화학공업, 제오빌더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삼양컴텍은 2009년부터 17년간 K2 전차에 방탄 장갑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신형 전차 ‘알타이’ 특수 방탄 장갑 수출 계약으로 직접 수출에도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416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58%에 달했으며, 영업이익도 449% 늘었다.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2022년 6.3%에 불과하던 수출 비중이 2023년 40%, 2024년 41%로 늘었으며, 지난 1분기에는 수출 비중이 약 57%로 내수 비중을 추월했다.
삼양컴텍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구미 공장 증축과 연구개발(R&D) 시험센터 이전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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